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다마 요시오 (문단 편집) == 그외 == 정재계의 해결사로 알려져있지만 정작 [[요시다 시게루]]-[[이케다 하야토]]-[[사토 에이사쿠]]-[[다나카 가쿠에이]]로 이어지는 '[[보수 본류]]'라 불리우는 자민당 주류계열과는 그다지 접점이 없었고[* 사토 에이사쿠는 가스업계의 실력자이자 사돈지간이었던 안자이 히로시(安西 浩)로부터 고다마와 만나볼 것을 권유받았으나 거절하였던 일도 있다. 그래서인지 고다마는 사토에게 직소를 해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한국언론과 인터뷰하며 징징거리기도 하였다.] [[하토야마 이치로]]-[[기시 노부스케]]로 이어지는 비주류 [[보수방류]] 그룹과 밀접했다. 경제 4단체([[경단련]], 일경련, 일본상공회의소, 경제동우회)를 중심으로 한 재계주류 또한 때때로 고다마의 영향력을 빌리면서도[* 가령 기업들간에 분쟁이 생기면 고다마가 중재를 하거나 사측과 노조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개입하였다.][* 갓 스물을 넘긴 고다마가 건국회에 몸담고 있을 당시 건국회의 실력자인 아카오 빈의 집 근처에 있던 버스회사에서 노동쟁의가 일어났는데 이걸 중재한게 코다마였다. 젊어서부터 막후교섭과 중재에 능했던 듯 하다. 그러나 아카오 빈은 나중에 이 일을 알고 그런 일을 하는건 우익이 아니다며 화를 냈는데 결국 고다마는 록히드 사건때도 거간꾼 노릇을 하다 몰락하고 만다.] 동시에 경계시하였다. 고다마와 가장 친했다고 알려진 고노 이치로[* [[고노 요헤이]]의 아버지이자 [[고노 다로]]의 할아버지이며 고다마가 패전 직전 귀국해서 자신이 중국대륙에서 들여온 각종 현물을 현금화할때 고노가 도와주었다. 후일 기시 노부스케가 총리에서 사임후 고노가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오노 반보쿠를 옹립하였다가 이케다 하야토에게 패배한 후 탈당하려 할때 고다마 요시오는 오노 반보쿠와 함께 고노를 간곡히 말리기도 하였다.]는 고다마와의 관계 때문에 재계 주류의 집중적인 견제를 받아 총리의 꿈을 접어야 했다.[* 재계 주류는 고노 이치로 정권이 탄생할 경우 고다마 요시오, 하기하라 기치타로(萩原吉太郎, 홋카이도탄광기선 회장)등 고노와 가까운 인사들이 고노의 지원하에 자신들을 대신할 재계 집행부를 세울거라고 우려하였다.][* 마찬가지로 고다마와 친했던 정치인이 [[기시 노부스케]]였지만 그는 재계 주류에 대해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총리에 오를수 있었다.] 록히드 사건때도 다나카와 별다른 접점이 없었던 고다마는 다나카에게 접근하기 위해 국제흥업의 사주였던 오사노 겐지를 통해야 했다. [[부라쿠민]]해방운동에 호의적이었다고 한다. 코다마 요시오 외에 널리 알려진 [[픽서]]들로 앞에서 등장하는 사사카와 료이치, 세지마 류조를 비롯해 [[미우라 기이치]](三浦義一)[* 명문가 출신의 전전부터 우익세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던 실력자로 [[도조 히데키]]와 절친했으며 전후에는 그의 사무실이 있던 니혼바시 무로마치에 빚대어 무로마치 쇼군(室町将軍)이라 불렸다. 금융계에서 법왕(法王)이라 불리며 오랫동안 일은총재, 대장대신등을 지냈던 이치마다 히사토(一万田尙登)와 인척관계여서 이러한 연줄로 경제계에도 인맥이 넓었으며 [[사토 에이사쿠]] 총리와도 매우 가까웠다.], [[야쓰기 가즈오]](矢次一夫)[* 국책연구회 설립자. 쇼와 최대의 괴물로 불렸으며 [[기시 노부스케]]의 최측근으로 1958년 한국에 특사로 파견되어 [[이승만]] 대통령과 회견한 적도 있다.], [[오타니 타카요시]](大谷貴義)[* 일본의 보석왕으로 [[후쿠다 다케오]] 총리의 그림자라고 할 정도였다. [[허영중]]이 이 사람의 운전기사를 한 적도 있다.], [[다나카 세이겐]](田中清玄)[* 원래 일본 공산당의 중앙위원장까지 지낸 공산주의자였으나 1930년대에 들어서 우익으로 전향하였다.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있어서 [[프리드리히 하이에크]], [[덩샤오핑]], [[오토 폰 합스부르크]]등 과도 친분이 있었다.]등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